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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이마트 터미널점 등 29명 추가 확진

등록 2021.08.02 18: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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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새 519명 감염…주간 하루 평균 74.1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일 동구 소제동 커피거리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에 따른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8.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2일 동구 소제동 커피거리를 방문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향에 따른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 대전시 제공) 2021.08.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2일 대형매장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9명이 더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 확진자 3명(4329·4338·4339번)이 더 나와 누적확진자가 4명으로 늘었다.

또 유성구 영어학원과 관련해 30대 강사(4328번)가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고,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관련해서 4명(4340·4341·4343·4344번)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64명으로 불어났다.

이밖에 15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중이다.

대전에선 지난 달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519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74.1명이다.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4351명(해외입국자 86명)이다. 시는 8일까지 4단계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확진자 추이를 본 뒤 연장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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