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민 '헬로트로트' 마지막 MC 발탁

[서울=뉴시스] 조정민. (사진=루체엔터테인먼트 제공)[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조정민이 트로트 오디션 '헬로트로트'의 마지막 MC로 합류한다.

11월 방송을 앞둔 MBN '헬로트로트' 측은 "트로트 가수 조정민을 '헬로트로트'의 마지막 MC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조정민은 이덕화, 배성재와 함께 MC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조정민은 현장에서 가장 많은 감동이 오고 가는 백스테이지의 안방마님으로서 출연자들과의 색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앞서 '헬로트로트'는 설운도, 인순이, 전영록, 김수희, 정훈희 총 5명의 레전드 가수를 감독으로 확정지었다. 이와 함께 이덕화, 배성재, 조정민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조정민은 2014년 '트로트엑스'를 통해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 받았다. 이후 '곰탱이', '살랑살랑', '슈퍼맨', '식사하셨어요', '레디 큐', '내꺼해줘요' 등을 발매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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