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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학교·요양원 등 20명 확진…주간 일평균 29.9명

등록 2021.10.10 18:46:13수정 2021.10.10 19: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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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사진=뉴시스DB)

백신접종(사진=뉴시스DB)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10일 학교와 요양원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더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집단감염이 발생한 유성구의 고등학교와 관련해 3명이 격리중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32명으로 불어났고, 서구의 중학교와 관련해서도 1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다.

또 동구의 요양원과 관련해 70대 입소자 1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고, 지표환자인 7315번(동구 10대)와 관련해 부모와 동생, 언니 등 일가족 5명이 확진됐다.

대전에선 3일 38명, 4일 39명, 5일 31명, 6일 30명, 7일 31명, 8일 30명, 전날 10명 등 일주일 동안 209명이 발병했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29.9명이다. 총 누적확진자는 7328명(해외입국자 108명) 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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