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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 출시…"플라스틱 사용량 줄여요"

등록 2021.11.26 0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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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과 총 9개월간 함께 만든 첫 고체 샴푸 론칭

플라스틱 포장재를 줄인 레스 플라스틱 샴푸바!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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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이니스프리가 고체 샴푸바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니스프리는 5234명의 이니스프리 인스타그램 팔로워들과 함께 총 9개월의 제작 기간에 거쳐 샴푸바를 개발했다.

이니스프리에서 처음 선보이는 고체 샴푸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다양한 모발과 두피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누구나 만족스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제작했다.

원료 선택을 비롯해 5개월간 4차례의 제품 테스트, 샴푸바 디자인까지 총 9개월의 제작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플라스틱 포장재를 없애 330㎖의 샴푸 용기(이니스프리 '마이 헤어 레시피 샴푸' 기준)를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28g의 플라스틱 양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거품이 빠르고 풍성하게 형성돼 두피의 노폐물과 유분을 깨끗하게 세정해 기분 좋은 상쾌함과 두피에 산뜻함을 선사한다.

약산성 포뮬러를 적용해 스킨케어를 해준 듯 머릿결부터 두피까지 편안하게 케어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모발 환경으로 관리를 도와준다. 또한 인공향, 합성색소, 동물성원료, 실리콘오일 등 11가지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강한 두피 컨디션으로 케어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풍성한 거품이 머리카락 한 올까지 부드럽게 세정해 모발에 부드러움과 윤기를 더해주며, 별도의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엉킴 없이 매끄러운 모발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고체 샴푸를 고객들이 부담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2월7일까지 이니스프리 회원이라면 누구나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를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 가능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샴푸바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굿즈를 증정하는 선착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고객들로부터 수거한 공병을 활용해 특별한 '비누 받침대' ▲거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삼베 비누망'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할인 프로모션과 중복으로 참여 가능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한편 '그린티 프레시 샴푸바'는 이니스프리 공식 온라인몰 한정으로 구매 가능하다. 샴푸바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은 고객들의 경우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성수동에 위치한 '아모레 성수'에서 체험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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