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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위대 F-35A 홋카이도 긴급 착륙…이유는 "조사 중"

등록 2021.12.08 14:54:13수정 2021.12.08 15: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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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 공항 활주로 폐쇄했다 재개

[도쿄=AP/뉴시스]지난달 27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도쿄 아사카 육상자위대 기지에서 사열하고 있다. 2021.12.08.

[도쿄=AP/뉴시스]지난달 27일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도쿄 아사카 육상자위대 기지에서 사열하고 있다. 2021.12.08.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 항공자위대의 스텔스 전투기 F-35A 8일 홋카이도(北海道) 하코다테(函館)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NHK, 지지통신에 따르면 항공자위대는 이날 낮 12시 08분께 아오모리(青森)현 미사와(三沢) 기지 소속 F-35A 1대가 하코다테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고 밝혔다.

F-35A에 탑승했던 자위대원은 부상을 입지 않았다.

긴급 착륙의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항공 자위대가 조사하고 있다. 지지통신은 "기체 트러블"로 보인다고 전했다.

하코다테 공항 사무소에 따르면 F-35A 긴급 착륙으로 하코다테 공항은 일시적으로 활주로를 폐쇄했다가 다시 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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