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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 모색"…암참, 보건의료혁신 세미나 개최

등록 2021.12.14 17:39:57수정 2021.12.14 19: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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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국상공회의소, 글로벌 보건·의료 분야 세미나 14일 개최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 모색"…암참, 보건의료혁신 세미나 개최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는 오는 17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암참 보건의료혁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암참이 매년 개최하는 보건의료혁신세미나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한·미 정부 주요 인사, 학계 및 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글로벌 보건·의료 분야의 새로운 혁신 시대를 맞아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보건의료혁신세미나에는 제임스 김 암참 회장 겸 대표이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김성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미국대사대리의 환영사가 예정돼 있다.

세미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 의료 정책 및 산업 동향’, ‘미국 의료 산업 분야의 새로운 정책과 산업 환경’, ‘환자의 접근성과 혁신을 생각하는 코로나19 이후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 등의 세션을 통해 관련 산업의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층적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어질 오후 세션에서는 의료기기와 제약분야를 나눠 각각 '디지털 헬스케어로의 전환'과 ‘국민건강증진 방안 제안’을 주제로 패널토론이 예정돼 있다.

암참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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