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 코로나19 진단키트, 독일 판매 승인
항원항체 신속진단키트 2종 및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 2종
[서울=뉴시스] 솔루엠 코로나19 중화항체·총항체 듀얼 신속진단키트 (사진=솔루엠 제공). 2021.12.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소현 기자 = 솔루엠(248070)이 자회사 솔루엠헬스케어를 통해 독일에서 코로나19 신속진단 키트 판매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판매승인을 받은 진단키트는 항원항체 신속진단키트 2종과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 2종이다. 중화항체 신속진단키트는 중화항체 형성 유무와 양을 판단할 수 있어 돌파감염을 예방하고 백신 추가접종 시기를 판단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솔루엠 관계자는 "독일 내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항원항체 진단키트에 대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멕시코, 베트남, 인도 등에서도 판매 승인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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