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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복지국가·국가균형발전 간담회·언론 토론회도

등록 2021.12.28 05:30:00수정 2021.12.28 06: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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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 애로사항 청취…'지방소멸 대응 특별법' 논의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일본대사를 접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1.12.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복지국가 및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열리는 '복지국가실천연대 간담회'에 참석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적 포용국가 건설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다.

아울러 청년 사회복지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표단과 비공개 환담을 통해 의견 수렴 및 정책 제언도 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1시10분 여의도 CCMM빌딩에서 한국지역언론인클럽 초청 토론회를 갖는다.

이후 4시에는 영등포구 페어몬트 엠버서더를 찾아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안 국회발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는 대한민국시도민연합과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주도해 지난달 발의한 '지방소멸 대응 특별법안'을 보고받는다.

이 후보는 오후 5시10분 제20대 대통령 선거 MBC 정강정책 방송연설에 참석하는 것으로 이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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