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에 결혼 조언…김원희·홍현희 '신랑수업' MC

김원희(왼쪽), 홍현희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김원희와 개그우먼 홍현희가 '신랑수업'을 진행한다.

4일 채널A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예능물 '요즘남자라이프-신랑수업' MC를 맡는다. 특히 김원희는 결혼 18년차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결혼 4년 차인 홍현희도 멤버들의 일상을 분석하며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다양한 연령대 출연진들이 워너비 신랑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한다. 가수 이승철을 비롯해 탤런트 김찬우, 그룹 'JYJ' 김준수, 트로트가수 영탁이 일상을 공개한다.
 
신랑수업은 이달 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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