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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생명의 신비상' 대상에 착한목자수녀회

등록 2022.01.06 1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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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4시 로얄호텔서 시상식

가톨릭평화방송 유튜브 생중계

[서울=뉴시스] 착한목자수녀회 심볼.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22.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착한목자수녀회 심볼.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22.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오는 12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로얄호텔서울에서 제16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을 연다.

수상자는 ▲대상 착한목자수녀회 ▲생명과학분야 본상 신근유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교수 ▲활동분야 본상 서울특별시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활동분야 장려상 사단법인 나눔과나눔이다.

수상자에게 대상 3000만원, 본상 각 2000만원, 장려상 1000만원 등의 상금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명의의 상패가 수여된다.
[서울=뉴시스] 서울특별시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노인학대 상담.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22.0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특별시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노인학대 상담. (사진=천주교 서울대교구 제공) 2022.01.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와 서울시의 지침에 따라 시상식 참석자는 100명 미만으로 제한됐다.

시상식에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한 서울대교구 총대리 손희송 주교(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부위원장), 유경촌 주교(서울대교구 생명의 신비상 시상위원회 위원장), 구요비 주교(가톨릭 생명윤리자문위원회 위원장)가 참석한다. 시상식 현장은 CPBC 가톨릭평화방송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생명의 신비상은 2005년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에서 제정한 상이다. 인간생명의 존엄성에 대한 가톨릭교회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학술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활동을 격려해 생명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제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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