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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무료배부…유증상자 대상

등록 2022.01.17 13:5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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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관내 12개 읍·면사무소에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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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 유증상자에게 선제적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자가 검사키트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거창군은 12개 읍·면사무소에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600개를 배부하고 비치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군민이 자가검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으나 시간 및 지리적 여건 등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까지 와서 PCR 검사를 할 수 없는 경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는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코로나19 PCR 검사에 비해 검사의 정확도는 떨어지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스스로 검사해 15∼30분에 신속하게 결과를 알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자가진단키트 사용 희망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증상과 인적사항을 접수 후 키트를 배부받아 자연환기가 잘 되는 독립된 공간에서 검체채취 및 검사를 수행하면 된다.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나오면 즉시 사용한 키트를 지참해 거창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도 단순 감기증상으로 판단해 PCR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가 뒤늦게 확진되는 경우가 있어 선제적인 대응 차원에서 유증상자에 대한 자가진단키트 배부를 하게됐다”며 “자가진단키트 양성반응 시 즉시 보건소를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주시고, 음성반응이 나오더라도 증상이 지속될시에는 PCR 검사를 받아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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