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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중기중앙회,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등 12개 복지시설 위문

등록 2022.01.25 15:15:06수정 2022.01.25 15: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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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설 명절 위한 떡국, 만두, 소고기 등 떡국키트 3240인분 전달

[부산=뉴시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역사회복지관에 떡국키트 3240인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회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지역사회복지관에 떡국키트 3240인분을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과 25일 오후 2시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 남구종합사회복지관, 환희노인요양원,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 행복한실버홈요양원 등 12개 부산울산지역 복지시설에 떡국키트 3240인분을 전달했다.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는 “이번 행사는 설을 맞아 중소기업과 전통시장에서 떡국재료를 구입해 복지시설에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고 소외계층에 사랑 나눔도 실천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현도 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부산중소기업협동조합협의회 강명주 부회장, 부산지역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허현도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떡국 한 그릇으로 온기가 전달되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길 희망한다”며 “중소기업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계속 후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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