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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국내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 공급

등록 2022.02.03 09: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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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켈스와 협업...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응

(사진=휴온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휴온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휴온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바이오벤처 켈스와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 진단키트 ‘Accurate Rapid COVID19 Ag’ 국내 공급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날부터 전국에 지정된 500여개 호흡기전담클리닉을 포함해 신속항원검사를 할 수 있는 의료기관 등에 진단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라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양성’이 나올 경우에만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지침을 변경한 바 있다.

휴온스 관계자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켈스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 공급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변화에 빠르게 대처해 코로나19 환경에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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