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대통령급 경호 받는 윤석열 당선인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선인사 기자회견을 마친 뒤 국민의힘 당사로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0일 서울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첫 공식 행보에 나섰다.

이날 윤 당선인의 자택에는 경호원들이 배치됐다. 윤 당선인은 이날부터 5월10일 공식 취임전까지 두 달여간 현직 대통령에 준하는 철통 경호를 받게 된다.

청와대와 대통령경호처 등에 따르면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당선 확정시부터 윤 당선인에 대한 경호 업무가 경찰청에서 청와대 경호처로 이관된다.

대통령 경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르면 경호 대상은 당선인과 당선인 배우자, 직계 존비속까지 포함하고 있어 배우자 김건희씨 등도 경호 대상이 된다.

기본적인 대통령의 경호는 1선 경호를 경호처에서 책임지고, 2선은 일반 경찰이 맡으며, 3선은 군·경 특수부대가 맡는 3선 체제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윤 당선인은 경호처 소속 근접 경호 요원으로부터 24시간 밀착 경호를 받게 되며, 폭발물 검측 요원, 의료지원 요원, 음식물 검식 요원 등이 지원된다.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22.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며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앞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윤 당선인 자택 앞에서 경찰특공대가 수색견과 함께 수색하고 있다. 2022.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앞둔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윤 당선인 자택 앞에서 경찰특공대가 수색견과 함께 수색하고 있다. 2022.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2022.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위해 1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자택을 나서고 있는 가운데 경호원들이 뒤따르고 있다. 2022.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당사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당사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이 탑승한 차량 행렬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힘 당사로 향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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