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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팬덤 '아리스', 산불피해 성금 2억7385만원

등록 2022.03.15 15:2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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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호중 팬카페 기부증서. 2022.03.15.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호중 팬카페 기부증서. 2022.03.15.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인턴 기자 = 가수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가 산불 피해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아리스는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7385만원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리스'는 "피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금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동안 기부금을 받았다.

아리스는 "현재 대체 복무 중인 김호중은 서울 소재 보육원에 매달 300만 원씩 기부하고 있다. 아리스도 김호중과 같이 다양한 분야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인 김호중은 오는 6월 소집해제됐다. 7~8월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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