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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세상 떠난 아들" 송해의 가슴 아픈 가족사

등록 2022.03.20 1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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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해 2021.03.20.(사진=IHQ)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해 2021.03.20.(사진=IHQ)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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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국민 MC 송해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9일 방송된 IHQ '은밀한 뉴스룸'에서는 34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해온 송해와 관련된 일화가 소개됐다.

평소 연예계에서 소문난 주당이라는 송해는 전국노래자랑 악단장인 신재동과 녹화 전날 술자리를 가졌고, 송해 선생님의 주량에 기겁해서 숙소의 아무 방이나 들어가서 숨어버렸다고. 이에 송해가 마스터키를 들고 숙소 방문을 하나하나 열어보면서 찾았다는 일화가 공개돼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러나 송해의 마음 아픈 이야기가 전해져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6.25 전쟁으로 어린 시절 어머니와 헤어진 사연, 그리고 22살 나이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에 출연진들도 눈물 흘리며 마음 아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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