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 리메이크 음원 '서툰 이별을 하려 해' 28일 발매

[서울=뉴시스] 마마무 문별. 2022.03.24.(사진=RBW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마마무' 문별이 '방구석 캐스팅'에 합류한다.

소속사 RBW는 문별이 오는 28일 오후 6시 방구석 캐스팅을 통해 리메이크 음원 '서툰 이별을 하려 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툰 이별을 하려 해'는 지난 2019년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윤토벤이 발매한 곡이다.

문별은 마마무에서 랩 포지션을 맡은 바 있으며 이번 곡을 통해 뛰어난 보컬 역량을 아낌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방구석 캐스팅'은 722스튜디오(STUDIO)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앨범 프로젝트로 '방에서 내가 직접 하는 캐스팅이라는 신선한 발상을 통해 음원 소비자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여 기존의 발매 시스템과 차별화를 이루는 신개념 뮤직 프로젝트'이다.

선예와 2AM 임슬옹의 '대낮에 한 이별', NS윤지와 몬스타엑스 주헌의 '이프 유 러브 미(If You Love Me)', 백지영과 이홍기의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등을 발매하며 가요계 리메이크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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