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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국제경영원, 메타버스×NFT 전략포럼 개최

등록 2022.03.30 11:00:00수정 2022.03.30 14: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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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NFT 시대, 기업의 대응 전략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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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국제경영원은 오는 4월27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에서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NFT(대체 불가능 토큰) 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포럼에서는 국내 최고의 NFT와 메타버스 전문가, 선도기업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새로운 가상경제 시대의 기업 대응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고려대 김승주 교수가 메타버스와 연계되는 NFT의 시장가치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건복 상무가 실물을 가상공간에 똑같이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의 활용법과 성공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가 메타버스 실현 로드맵과 미디어 산업의 진화 사례를 살펴보고, 성소라 전(前) 워싱턴대 교수와 함께 NFT가 구현하는 새로운 가상경제와 미래 기업의 조직 운영방식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포럼은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다.

한편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의 발표에 따르면 메타버스 관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485억달러(약 181조원)에서 2030년에는 1조5429억달러(약 1880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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