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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대표축제로 11개 축제 선정

등록 2022.04.07 08: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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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축제에 사이언스페스티벌, 국제와인페스티벌, 효문화뿌리축제

[대전=뉴시스]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022년 대전시 대표축제로 11개 축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최우수 축제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과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3개 축제가 선정됐다.

우수 축제엔 국화페스티벌과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대전토토즐페스티벌,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등 4개 축제가 뽑혔고, 육성 축제로는 대전빵축제, 유성온천문화축제, 대전부르스축제, 대청호가그린영화제가 선정됐다.

최우수 축제에 1600만원, 우수축제 1500만원, 육성축제엔  1300만원이 각각 지원된다.

대표축제 선정은 ‘축제 현장 평가단’의 2021년 평가결과와 올해 축제추진계획을 심사한 뒤 ‘축제육성위원회’의 최종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문인환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표축제로 선정된 축제를 중심으로 축제 인지도를 높이고, 축제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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