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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남부경찰서, 더치트 감사패 수상 등

등록 2022.04.07 12: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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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 남부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은 국내 최대 금융사기 피해정보 공유망인 '더 치트'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22.04.07 (사진 = 대구 남부경찰서) ruding@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고여정 기자 = 대구 남부경찰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은 국내 최대 금융사기 피해정보 공유망인 '더 치트'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022.04.07 (사진 = 대구 남부경찰서)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고여정 기자 = 대구 남부경찰서는 사이버범죄수사팀이 국내 최대 금융사기 피해정보 공유망인 '더 치트'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남부경찰서는 사이버 범죄에 즉각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사이버 사기로 발생한 피해자들의 고통을 덜어줘 감사패를 받게 됐다.

앞서 대구남부서 사이버범죄수사팀은 인터넷에서 중고물품 판매를 빙자해 73명으로부터 1700여만원을 받아 챙긴 A씨를 검거해 구속 송치했다.

◇중부경찰서, 불법카메라 합동점검단 구성

대구중부경찰서는 중구청·여성구민참여단과 협업해 불법 카메라 합동점검단을 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약 20여명의 합동점검단은 지역 내 불법 카메라 촬영 합동 점검, 홍보 등 선제적으로 성폭력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

점검단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불법 촬영으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합동점검단은 지난 1일 수창초등학교를 방문해 교내 화장실 20곳에서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를 점검하고 합동 캠페인을 했다. 온라인으로 바로 성폭력 상담이 가능한 AI상담챗봇 QR코드 홍보물을 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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