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586명 추가 감염…사망자 17명 늘어
위중증환자 56명 중 60대 이상 51명
재택치료환자 4만4677명
중증환자병상 99개 중 50개 사용
이는 9일 연속 1만명대 미만의 감염 규모를 기록한 것이다.
확진자 중 80세 이상 10명, 70대 6명, 60대 1명 등 17명이 숨졌으며, 누적 사망자는 총 1806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명을 제외하고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라고 부산시는 전했다.
위중증 환자는 56명이며,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21명, 70대 16명, 60대 14명, 50대 1명, 40대 3명, 20대 1명 등이다.
현재 관리 중인 재택치료 환자는 총 4만4677명이며, 이 중 13.9%(6190명)이 집중관리군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99개 중 50개(50.5%), 일반병상은 1187개 중 370개(31.2%), 생활치료센터 병상은 1534개 중 248개(16.2%)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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