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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식]군,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운영 등

등록 2022.05.06 09:5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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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금산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금산군청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금산군은 기업체와 소상공인을 위한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규제로 인한 애로사항이 있는 군민을 찾아가 의견을 들은 뒤 담당부서에 전달해 즉시 개선 조치하고, 충남도나 중앙부서의 협조가 필요한 경우는 제도 개선을 건의하게 된다.

군은 혁신추진단을 구성해 접수된 규제사항의 실태를 파악할 방침이다. 찾아가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신청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거나 군청 감사법무에 연락하면 된다. 


◇ 금산군, 평촌지구 배수개선사업 신규착수지구 선정

금산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 기본조사지구에 평촌지구가 선정된데 이어 올해 신규착수지구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상습 침수 농경지를 개선하기 위해 부리면 평촌리와 예미리, 양곡리 일원의 배수로 개선과 배수문 정비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지역은 지난 2020년 여름 집중호우 및 용담댐 방류로 수해를 입은 금강변 저지대로, 상습적인 농경지 침수피해를 입고 있다.

군은 지난해 기본조사 및 기본계획수립을 완료했다. 앞으로 총 사업비 83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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