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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 100% 무상증자 결정…"주주가치 제고"

등록 2022.05.16 15: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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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코스닥 상장사 엔비티가 보통주 1주 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무상증자 완료 후 엔비티의 총 발행주식 수는 기존 848만7713주에서 1697만5426주로 증가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31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다음 달 21일이다.

박수근 엔비티 대표이사는 "기업공개 이후 지속적인 매출과 이익 전반에 걸쳐 사상 최대 실적 랠리를 이어가는 등 회사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음에도,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 지속되는 대내외 이슈들은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를 온전히 담아내지 못하는 상황들로 이어졌다"며 "그간 회사의 경영 방침을 믿고 격려해주신 주주 분들의 가치 제고를 위해서라도 다양한 방안들을 고심해오고 있는 만큼, 이번 무상증자를 기점으로 향후 다양한 주주친화정책들을 추가적으로 적극 검토해가며 시장 유동성 확대에 힘써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지난 수년 간 내실 경영을 토대로 재무 건전성, 자산 현황이 매해 거듭 호전되고 있는 만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가 증자,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가 안정화에 도움될 수 있는 시장 제도적 방안들도 적극 검토해 가겠다는 방침이다.

엔비티는 국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1위 사업자다. 국내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기업 중에선 유일하게 자체 플랫폼 체제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 오퍼월 네트워크 '애디슨'을 비롯해 세계  첫 잠금화면 방식의 리워드앱 '캐시슬라이드', 모바일 앱테크 '칩스' 등이 대표 서비스로 손꼽힌다. 지난 1분기 기준 엔비티가 자체 운영 중인 포인트 플랫폼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도합 1000만명을 상회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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