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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 '2022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등록 2022.05.22 06: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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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이동민 기자=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전경. eastsky@newsis.com

[부산=뉴시스] 이동민 기자=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전경.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오는 6월부터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영화의전당은 6월13일 오후 2시에 개금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같은달 18일 오후 7시30분에 사상구 새밭행복센터, 8월19일 오후 7시30분에 영도구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9월2일 오후 7시30분에 용호별빛공원 등에서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영화의전당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영화관은 상영 지역을 더욱 확대해 연령층에 맞는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문화 소외 지역 및 계층에 대한 문화 복지 기회를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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