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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오세훈에 찍혀 해고된 국장 있어"…吳 "명백한 허위사실"

등록 2022.05.25 10:17:27수정 2022.05.25 10: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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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吳 후보 측 "가짜뉴스 양산…마타도어에 골몰"
"宋, 선거 판세 불리해도 지켜야 할 원칙 있어"
"허위사실 유포 지속 시 법적 조치 검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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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24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유엔 아시아본부 서울 유치 정책 유세를 하고 있다. 2022.05.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은 25일 '오 후보에게 찍혀 해고된 국장이 있다' 말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선거법 위반"이라고 반박했다.

오 후보 캠프 이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송 후보가 또다시 서슴없이 가짜뉴스를 양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송 후보가 말하는 해고된 국장이 누구인지 정정당당하게 밝혀라"며 "구체적인 내용도 없이 마타도어에만 골몰하는 후보가 대한민국의 중심인 서울의 행정을 이끌 자격이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 대변인은 "아무리 서울시장 선거 판세가 본인에게 불리하다고 판단해도 선거에서는 지켜야 할 원칙이라는 것이 있다"며 "근거에 없는 허위사실 유포는 불법 선거운동 중 가장 엄하게 처벌받는다"고 지적했다.

이어 "5선 국회의원을 한 송 후보가 중견 정치인의 품격마저 내던져버리고 망가지는 모습에서 민주당의 현 주소를 본다"며

그러면서 "'급조된 후보, 준비 안 된 후보' 실체를 가리고 싶은 민주당과 송 후보의 조급한 마음은 알겠으나, 수준 높은 우리 시민들을 기만하는 가짜뉴스 생산을 당장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이 대변인은 아울러 "송 후보는 지금까지 발언한 허위 사실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남은 선거기간 만이라도 성숙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허위사실 유포가 지속될 경우 더 이상 이를 좌시하지 않고 법적 조치를 검토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전날 오후 연합뉴스TV '1번지 현장'에 출연해 "오 후보한테 찍혀 해고된 국장이 있다"며 "복집 법안이 됐는데 아직도 복직이 안 되고 있다. 제가 공무원 노조 만나서 '제가 시장이 되면 바로 먼저 복직시켜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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