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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량 역대 '최고'

등록 2022.05.25 10: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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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경제만랩,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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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올해 1분기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전월세 거래량이 1분기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급격하게 치솟은 서울 주택 매매가격과 대출 규제,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빌라 전월세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25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서울부동산정보광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서울 빌라 전월세 거래량은 3만1676건으로 조사됐다. 이는 서울시가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1년 이후 1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빌라 전월세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송파구로 조사됐다. 송파구의 빌라 전월세 거래량은 4663건으로 확인됐다. 이어 강서구 2539건, 광진구 1881건, 강남구 1867건, 마포구 1846건, 은평구 1803건, 강동구 1798건, 서초구 1704건 등으로 집계됐다.

빌라 월세 거래량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서울 빌라 월세 거래량은 1만2247건으로 2011년 이후(1분기 기준)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였다.

월세 거래량이 가장 많은 자치구도 송파구로 전월세 거래 4663건 중 2471건이 월세 거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강남구가 928건, 서초구 785건, 광진구 767건, 마포구 744건 등으로 확인됐다.

황한솔 경제만랩 리서치연구원은 "빌라는 아파트의 대체재이기 때문에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 여파로 빌라 임대차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며 "빌라에서도 전세의 월세화와 함께 가격 상승으로 외곽으로 밀려나는 세입자들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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