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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야외 음악회 2년만 재개...6월4일 한강공원

등록 2022.05.29 10:15:49수정 2022.05.29 11: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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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레떼아모르 박현수·소프라노 손지수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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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6월 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 광장에서 '2022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 클래식과 함께하는 여름밤'을 개최한다.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 (사진=서울시향 제공) 2022.05.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초여름밤, 온 가족이 한강변에서 즐길 수 있는 클래식 음악회가 2년 만에 열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6월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 이벤트 광장에서 '2022 서울시립교향악단 가족음악회: 클래식과 함께하는 여름밤'을 개최한다.

서울시향은 2011년부터 매년 6월의 주말, 노들섬과 한강공원 등에서 최대 1만여명의 시민들과 함께하는 야외 공연인 '강변 음악회'를 진행해왔으나, 2020년부터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야외공연을 열지 못했다. 서울시향은 이번 6월 가족음악회를 시작으로 야외공연을 재개한다.

이번 공연에는 데이비드 이 서울시향 부지휘자가 지휘와 진행을 맡는다.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입상하고 경희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을 협연한다. JTBC 음악경연 '팬텀싱어3' 결선 진출팀 '레떼아모르' 멤버인 바리톤이자 크로스오버 가수인 박현수, 소프라노 손지수가 출연한다.

서울시향은 번스타인이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위해 작곡한 메들리로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 1악장을 협연한다. 하차투리안이 로마 시대를 배경으로 작곡한 발레 '스파르타쿠스' 모음곡 중 아다지오, 영화 '마이 페어 레이디'·'토이 스토리'·'알라딘'의 주요 테마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넘버를 성악가 박현수, 손지수의 협연으로 연주한다. 림스키코르사코프가 스페인 민요를 바탕으로 작곡한 '스페인 기상곡'으로 공연이 마무리된다.

이 공연은 사전 신청이나 관람 연령 제한 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강공원 광장에 준비될 객석(2000석)에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돗자리·간이의자 등을 개별 지참하면 음악이 있는 소풍이 가능하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을 이용하면 공연장에 도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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