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어제 617명 신규 확진…산청군은 0명
14일 연속 '1000명대 아래 확진' 유지
누적 109만6433명…재택치료 4952명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14일 "지난 13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17명이 발생했고, 추가 사망자는 없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 확진자 수 985명을 시작으로 14일 연속 1000명대 밑을 유지했다.
직전인 12일 확진자는 195명, 사망자는 없었다.
어제(13일)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608명, 해외입국 9명이다. 국적으로는 내국인 605명, 외국인 12명이다.
시·군별로는 창원 219명(창원 123, 마산 58, 진해 38), 김해 107명, 양산 86명, 진주 69명, 거제 33명, 사천 15명, 함안 15명, 창녕 13명, 밀양 12명, 거창 11명, 남해 10명, 합천 8명, 통영 7명, 하동 5명, 고성 4명, 의령 2명, 함양 1명, 산청 0명이다.
이로써 경남 누적 확진자 수는 14일 0시 기준 109만6433명(입원치료 20, 재택치료 4952, 퇴원 109만230, 사망 1231)이다.
병상 가동률은 8.6%이며,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백신 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4%, 3차접종 64.5%, 4차접종 8.6%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