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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서 '평화기념' 음악회 열린다

등록 2022.06.25 07:5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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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일 오후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드론 1000대가 동원돼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를 응원하며 국기를 만드는 드론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2.03.01.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수영구는 25일 오후 8시 10분부터 광안리 해수욕장 앞에 위치한 수영구 생활문화센터 2층에서 '발코니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및 평화기원을 주제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피난 중인 첼리스트 톨마쵸바 옥사나(Tolmachova Oksana,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필하모니 소속)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정아름, 플루티스트 황미리, 소프라노 김성경, 테너 허동권이 출연할 예정이다.

 발코니 음악회는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 광안리 'M 드론 라이트쇼' 1부가 끝난 직후 개최한다. 아울러 광안리 해변을 찾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좌석 없이 진행된다.

 강성태 구청장은 "이번 발코니 음악회는 전쟁의 아픔과 희생한 분들에 대한 애도와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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