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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이용량 40% 증가…"연말까지 3000대 추가 도입"

등록 2022.06.2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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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 4만3500대 따릉이 운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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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량이 올해 상반기 40%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하반기 따릉이 이용건수 증가에 대비해 추가 따릉이 3000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이용량이 올해 상반기 40%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하반기 따릉이 이용건수 증가에 대비해 추가 따릉이 3000대를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5월 따릉이 대여 건수는 1414만 건으로 전년 동기(1022만 건) 대비 38.3% 증가했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 이후 따릉이가 생활이동수단으로 정착하면서 이용량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따릉이는 상반기보다 하반기에 이용량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따릉이 이용현황에 따르면 6~10월 이용 건수가 연간 이용 건수의 절반 이상(53.9%)을 차지했다. 월별 이용현황을 보면 9월이 374만 건으로 가장 많았고, 6월이 346만 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외 이용 건수 상위 달 모두 ▲10월(345만 건) ▲7월(338만 건) ▲8월(325만 건) 등으로 하반기에 집중됐다.

시는 하반기에 집중될 따릉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연말까지 추가 3000대의 따릉이를 공급할 계획이며, 이미 1000대의 따릉이를 현장에 배치했다.

추가 배치한 1000대를 포함해 현재 서울시에는 4만1500대의 따릉이가 운행 중이다. 연말까지 2000대가 추가 도입되면 총 4만3500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 350만 명이 회원으로 이용하고 있고,  최근 이용률이 급증하고 있는 따릉이는 없어서는 안될 친환경 단거리 생활교통수단"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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