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7월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분양
서부경남 최고 49층…바다조망 가능
직주근접 입지…항공우주청 설립 예정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투시도. (이미지=DL이앤씨 제공)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9층, 4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677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선다는 장점이 있다. 사천시에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하면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 자격이 된다.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없다.
조정대상지역의 경우 전용 85㎡ 이하 주택형은 전체 물량의 25%만 추첨제로 공급된다. 반면 비규제지역은 전용 85㎡ 이하 물량의 60%가 추첨제로 공급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에게도 좋은 기회다.
단지가 갖는 희소성도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5월 경남 사천시에 입주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 비율은 전체의 약 71.24%에 달한다. 지난 10년간 분양한 신규 단지는 7997가구로 경남 전체 분양 물량의 약 3.78%에 불과하다.
삼천포 도심을 가로지르는 남일로와 삼상로, 중앙로 등 주요 도로가 인접해 삼천포 일대는 물론 사천시 전역으로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도보권에 버스 정류장 6개소가 위치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이 편리하다. 이밖에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삼천포 터미널이 있고, 사천시외버스터미널과 사천공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광역교통망 이용도 쉽다.
홈플러스, 이마트, 하나로마트, 삼천포 중앙시장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가깝다. 삼천포종합운동장, 사천실내수영장, 삼천포체육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등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270m 내 노산초가 있어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 삼천포중앙여중, 삼천포중, 삼천포중앙여고, 삼천포고, 삼천포여고, 삼천포공고 등이 가깝다.
직주근접 입지로 미래가치도 높다. 사천제1산업단지와 사천제2산업단지, 종포산업단지, 향촌2산업단지 등이 위치한다. 지난해 말 기준 이곳에서만 1만4000여명의 종사자가 근무 중이다. 여기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해 현재 조성 중인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 등을 단지에서 차량으로 30분 내 이동할 수 있다.
우수한 상품성도 기대된다. 서부경남 권역 최고층인 49층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전망이다.
전 세대가 일조 및 채광에 최적화된 남향 위주로 배치됐고, 단지 바로 앞 남해 바다를 조망(일부 세대 제외)할 수 있다. 공동주택 영역이 3층 이상부터 계획돼 1~2층의 판매시설과 분리된 안전한 주거환경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만의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인 'C2 하우스'도 서부경남 권역에서 최초로 적용된다. 최소한의 내력벽 구조만 남겨둔 가변형 구조로 설계된다. 방과 방 사이는 물론, 거실과 방 사이의 벽체를 허물어 집 구조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전용 84㎡A·B, 112㎡A타입의 경우 4베이(Bay), 전용 124㎡의 경우 5베이 판상형 구조가 적용돼 맞통풍이 가능하다. 전용 84~138㎡ 전 타입에는 현관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조성된다. 또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 배치해 손빨래, 다림질까지 한 공간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존'이 마련된다.
스카이 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실내스크린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실내놀이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조경 공간으로는 동 진입부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로비계절정원', 지상 3층에 바닥분수가 있는 '어린이 물놀이터' 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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