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811명 신규 확진…이틀 연속 800명대
누적 감염자 58만1775명, 사망자 734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811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161명, 제천시 124명, 진천군 100명, 음성군 89명, 증평군 71명, 충주시 68명, 옥천군 59명, 괴산군 49명, 영동군 36명, 보은군 32명, 단양군 2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1일 동시간대 849명보다 38명이 줄었다. 이틀 연속 800명대를 기록 중이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지난 10일(137명) 이후 12일 동안 300명 이상을 넘어섰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8만1775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사망자는 734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690명(69.2%)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30%인 19만7055명이 접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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