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 전곡선사박물관 협업 체험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초등학생 자녀 둔 가족, 회당 8가족(2~4인) 선착순…참가비 무료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 모습.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한국도자재단이 연천 전곡선사박물관과 협업한 교육 체험 프로그램 '우리 고장 문화유산 탐방-선사시대 기술: 불 피우기' 참가자를 2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25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이번 교육 체험 프로그램은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이 있는 광주시 '삼리 구석기 유적'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선사시대 당시 구석기인들의 생활 모습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상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총 6회 교육 동안 8가족(2~4인)씩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9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추석 연휴 제외) '광주 삼리 구석기 유적'에서 총 6회 진행된다.
신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해당 공지사항 내 온라인 예약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교육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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