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성우협회, 중소기업·소상공인 광고마케팅 지원

[서울=뉴시스]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한국성우협회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광고마케팅 지원 업무협약식 (사진=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제공) 2022.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와 한국성우협회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광고마케팅을 지원한다.

코바코는 "양사가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 광고마케팅 지원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라디오 방송광고 소재 제작을 지원한다. 특히 사회적 상생경영 추진과 기관 인프라와 노하우를 활용한 중소기업·소상공인 판로 개척에 힘쓰기로 했다.

협회는 현재 활동 중인 회원 가운데 재능 기부를 희망하는 성우들을 모아 코바코가 추진하는 '라라프로젝트'(라이브커머스+라디오 광고) 사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코바코는 지난해부터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방송광고와 라이브커머스를 결합한 상품인 '코바코 착한 라이브'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코바코 착한 라이브'를 진행하고자 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손쉽게 라디오 광고 제작·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라라프로젝트'(라이브커머스+라디오 광고)를 추진하고 있다.

'라라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광고주는 최소비용으로 네이버쇼핑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계정에서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원스톱으로 양질의 라디오광고 제작과 집행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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