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취업·창업 박람회 3년 만에 대면방식 개최
[부산=뉴시스]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사진=부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는 15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 넉넉한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포스코, 한국항공우주산업 등 총 43개 기관(기업)이 참여한다.
채용상담 부스 48곳을 비롯해 창업존과 청년참여 프로그램 홍보 부스, 이벤트 부스 등 총 68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당일 오후 2시부터 4시간 동안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창업특강이 마련된다. 이 특강에는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크리에이터 '도티'와 빅데이터 전문가 송길영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이 참여한다.
또 구직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과 정책을 소개하는 부산상공회의소·부산경제진흥원·부산동부고용센터의 청년참여 프로그램 홍보 부스도 마련된다.
이 외에도 나만의 퍼스널 컬러, 헤어 메이크업 금손 만들기,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성공면접을 위한 이벤트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부산대는 이번 박람회 외에도 9월 중 현대·LG·LX 등의 기업이 참여하는 온라인 채용설명회(메타버스·웨비나)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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