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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프리미엄 맥주 '일세전기 레전드' 초도 물량 완판

등록 2022.09.16 08: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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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따오, 프리미엄 맥주 '일세전기 레전드' 초도 물량 완판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칭따오는 한정 출시한 프리미엄 맥주 '일세전기 레전드'의 초도 물량이 완판됐다고 16일 밝혔다.

일세전기는 일생 일대의 전설이라는 뜻이 담겼다. 일세전기 레전드는 1903년 설립된 칭따오 브루어리의 120여년 세월을 고스란히 간직한 오크통에서 백년 전승 효모를 오랜 기간 숙성, 최고의 브루잉 마스터 손길을 거친 프리미엄 맥주다.

국내에는 단 60병만 선보였다. 샴페인이 연상되는 유려한 실루엣의 곡선미와 고급스러운 패키지가 특징이다. 1.5ℓ 대용량에 맥아농도 23.9˚P, 알코올 도수는 10.5%로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1병당 29만원의 가격이 책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 입소문이 나며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진한 맛", "자연스러운 오크향이 더해져 아주 만족스럽다"라고 호평했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칭따오 일세전기 레전드를 비롯해 칭따오의 또다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맥주를 더 다채롭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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