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27년 전통 시민대상 수상자 7명 선정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전북 익산시는 시민대상 수상자 7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문화체육대상 김민수, 산업대상 김양묵, 사회봉사대상 김점순, 효행대상 기민정, 친환경대상 이은숙, 농업대상 서상원, 교육대상 김지현씨. (사진 =익산시 제공) 2022.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 시민대상자는 문화체육대상 김민수, 산업대상 김양묵, 사회봉사대상 김점순, 효행대상 기민정, 친환경대상 이은숙, 농업대상 서상원, 교육대상 김지현 등이다.
시민대상은 지역 명예를 높이고 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27년 전통을 갖고 있다.
시민대상 수상자 시상식은 오는 10월 1일 치러지는 서동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대상은 향토의 명예 선양과 지역발전을 위해 공헌한 분들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 상”이라며 “지역발전과 살기좋은 익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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