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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85% "학식 올랐다"…52%는 "매우 부담"

등록 2022.10.04 15:24:04수정 2022.10.04 15: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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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대학생 10명 중 8명 이상이 교내 학생식당 가격이 올라 큰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HR테크 기업 인크루트에 따르면 대학생 3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식비를 포함한 생활비 지출과 관련 '매우 부담을 느낀다'는 응답이 52.3%에 달했다. 다음으로 '약간 부담'은 46.1%로 응답자 대부분이 생활비 지출에 부담을 느낀다고 답했다.

자주 애용하는 메뉴 기준으로 학식 가격 인상을 체감하느냐는 질문에는 85.7%가 '체감한다'고 답했다.

가격 인상의 부담 정도를 묻는 질문에는 '매우 부담스러움' 49.6%, '약간 부담스러움' 48.1% 등으로 응답자 97.7%가 인상된 학생식당 가격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드러났다.

고물가 상황과 학식 가격 인상 탓에 식생활에 변화가 생겼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87.4%가 '변화가 생겼다'고 답했다. 가장 많은 55.1%는 '식사 단가를 낮춰 저렴한 메뉴를 찾는다'고 밝혔고, 26.6%는 '끼니를 줄인다'고 답했다.

이밖에 학식 가격 조정을 위해 비과세를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80.7%가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달 22~27일 진행했으며 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는 ±5.55%포인트다.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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