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군의회, 22건 군정질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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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의장 이동령)는 18~19일 178회 임시회 2·3차 본회의를 열어 군정에 관한 질문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모두 22건의 군정 질문을 한다.
주요 질문은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위한 방안 ▲농산물의 유통환경 구축에 대한 구체적 계획 ▲전통시장 주변 소외된 골목상권 활성화 대책 ▲도안면 인구 감소에 따른 인구증가 정책 ▲증평군 5만 인구 도시 조성 방안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추진 방안 등이다.
이번 임시회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증평군,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충북 증평군은 민선 6기 재원 확보와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앞서 자동차세 10만원 이상 체납된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예고문 515건을 일제히 발송했다.
군은 재무과장을 총괄반장으로 2개 팀을 구성해 활동한다.
자동차세 체납 1~2회 차량은 영치예고서를 발부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다. 3회 이상은 번호판을 영치하는 체납 처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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