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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동탄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

등록 2022.10.20 13:4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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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동탄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시스템반도체 디자인솔루션 업체 코아시아는 신규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동탄 신사옥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 문정 사옥은 반도체 엔지니어들이 상주하는 연구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코아시아에 따르면 회사는 정부의 중장기적 인재 양성 정책에 맞춰 자체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GDEC)을 지난해 개설했다. 신입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기초이론∙직무 교육, 현업 부서 실무 맞춤형 교육을 포함해 1년 간 진행한다. 이번 동탄 신사옥 확장을 통해 자체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아시아 관계자는 "회사의 성장과 함께 신규 반도체 엔지니어 양성과 사업 고도화를 위한 업무 공간 확장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사옥 확장과 업무별 공간 분리를 통해 임직원의 근무 환경, 편의를 개선하고 주변 반도체 기업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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