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동구청 돌고래역도단, 금메달 석권 기념 환영식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26일 구청장실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종목 전 선수 금메달 석권기념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 5명 전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한국신기록도 무려 7개를 수립했다.
김현숙 선수는 금메달 3개와 한국신기록 1개, 정봉중 선수는 금메달 3개, 강원호 선수는 금메달 3개와 한국신기록 3개를 기록했다.
김형락 선수는 금메달 3개와 한국신기록 3개, 임권일 선수는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동구청 돌고래역도단은 동구 유일의 직장운동경기부로 감독, 코치, 선수 등 총 7명으로 구성돼 있다.
2014년 창단 이래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실력 있는 장애인역도팀이다.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다락', 염포시장 라이브 커머스
울산시 북구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선정단체 '다락'은 26일 소금포역사관에서 염포시장 라이브 커머스를 열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염포동 주민자치회 김정은 사무국장, 염포안전지킴이 박정란 회장, 소금포역사관 진숙임 단장을 초대해 염포 이야기를 나눴다.
또 염포시장 창솔마트와 경주참기름, 낙원떡집, 백년동안 상인과 함께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 50% 할인 행사를 열었다.
다락은 올해 소통하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침체된 시장 기능을 회복하고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염포시장만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