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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기온 크게 떨어져…한라산은 '첫눈' 가능성

등록 2022.11.30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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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파에 낮 기온 6~9도…전날보다 9~10도↓
찬 대륙고기압 영향…한라산 최대 7㎝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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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지난해 11월9일 제주 한라산에 내린 첫눈. 2021.11.09.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수요일인 30일 제주는 한파로 인해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한라산에는 올해 첫눈이 내리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찬 성질의 대륙고기압에 의해 기온이 크게 낮아져 춥겠다"며 "새벽부터 산지를 포함해 중산간 지역 등에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12월1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산지 2~5㎝(많은 곳 7㎝ 이상), 중산간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5~7도(평년 7~9도), 낮 최고기온은 6~9도(평년 14~16도)로 전날보다 급격히 낮아지겠다.

이날 제주에는 시속 30~60㎞, 순간 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이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

제주 전 해상에서는 시속 30~70㎞의 강풍과 함께 2~4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 사고 등에 대비가 필요하겠다.

현재 제주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전역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앞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기상청 관계자는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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