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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류공모전 후끈…154개국서 4만6632건 접수돼

등록 2022.11.30 15:38:42수정 2022.11.30 15: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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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당선작 160건 …내달 10일 시상식서 최종 순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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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류공모전 당선작. (사진=해외문화홍보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국제 한류 콘텐츠 공모전 '토크토크코리아 2022'에 154개국에서 5만건에 육박하는 작품이 출품됐다. 한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지난 6월15일부터 10월31일까지 진행한 '토크토크코리아'에 154개국에서 4만6632건을 접수됐다고 30일 밝혔다. 해문홍은 심사를 거쳐 당선작 160건을 선정했다.

토크토크코리아는 국내외 외국인이 한국문화를 소재로 공모 주제별 콘텐츠를 제작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국제 콘텐츠 공모전으로, 2014년 시작돼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세계 속의 한국(사진) ▲한국 그리기(웹툰) ▲한국 이야기(영상·수필) ▲전통놀이(영상) ▲한글(캘리그래피·일러스트) ▲여행(일러스트·영상·사진) ▲뮤직비디오(영상) ▲한국음악(짧은 형식 영상) 등 8개 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 한국문화를 어떻게 좋아하게 되었는지 등 다양한 사연이 담긴 신선한 작품들이 많이 출품됐다.

'웹툰' 부문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와 한국 드라마를 함께 보며 만들었던 추억을 담은 작품(트리 이바 피트리아니, 인도네시아) 이, '사진' 부문에서는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한복을 입고 가야금 현 위를 걷는 작품(아그네스 아기 퍼서비, 헝가리)이 공감을 이끌어냈다.

'전통놀이' 부문에서는 다양한 한국 전통놀이를 필리핀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하고 순수하게 즐기는 모습을 담은 영상(글렌 베소리오 티온도, 필리핀)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멋 글씨(캘리그래피)' 부문에서는 한국인 못지않은 수준 높은 손글씨 실력으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작품들이, '한국음악(짧은 형식 영상)' 부문에서는 케이팝, 트로트, 민요 등 다양한 한국음악을 활용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이 많았다.

대륙별로는 아시아, 남미, 북중미, 유럽, 아프리카 순으로 응모가 많았다. 국가별로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멕시코, 파키스탄 순이었다.

해문홍은 다음달 1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당선작들의 최종 순위를 발표한다.

해문홍 관계자는 "올해는 주제별로 접수 기간을 달리해 더욱 많은 외국인이 공모전에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며 "특히 작품 출품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토크토크 스쿨', '토크토크 리액션' 등 별도의 유튜브 콘텐츠 프로그램을 제작해 쌍방향 소통을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에는 더욱 새롭게 대륙별, 국가별로 차별화된 공모 주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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