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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11월 무역 전년비 5.9%↑...11월은 수출 8.7%↓ 수입 10.6%↓

등록 2022.12.07 13: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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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1월 급속한 금리인상에 글로벌 경기둔화로 2개월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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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2022년 1~11월 중국 교역액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38조3400억 위안(약 7247조4100억원)을 기록했다고 중국 해관총서(관세청격)가 7일 발표했다.

신화망(新華網)과 신랑망(新浪網) 등에 따르면 해관총서는 이날 공표한 무역통계에서 기준으로 1~11월 수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9% 늘어난 21조8400억 위안, 수입액이 4.6% 늘어난 16조5000억 위안이라고 밝혔다.

무역수지는 5조3400억 위안(1009조42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2.8% 급증했다.

달러 기준으로는 1~11월 무역액이 5.9% 증대한 5조7800억 달러(7628조4400억원)로 집계됐다.

수출액은 9.1% 늘어난 3조2900억 달러, 수입액 경우 2.0% 증가한 2조4900억 달러 5377억4000만 달러다. 달러 기준 무역흑자는 39% 크게 증대한 8020억4000만 달러에 이르렀다.

대외 교역의 63.8%를 차지하는 일반 무역은 위안화 기준으로 12.4% 증대한 24조4700억 위안에 달했다. 이중 수출이 17.2% 증가한 13조9100억 위안, 수입은 6.7% 늘어난 10조5600억 위안이다.

가공 무역 경우 1.3% 많은 7조7400억 위안이다. 점유율은 20.2%다. 수출은 3% 늘어난 4조9300억 위안, 수입이 1.7% 줄어든 2조8100억 위안이다.

보세물류 방식 무역은 8.4% 증가한 4조7700억 위안이고 이중 수출이 12.3% 늘어난 1조8400억 위안, 수입은 6.1% 증대한 2조9300억 위안이다.

지역별로는 최대 교역 상대인 아세안이 15.5% 늘어난 5조8900억 위안이다. 전체의 15.4%를 차지했다. 수출이 22.2% 증가한 3조4200억 위안, 수입은 7.4% 증대한 2조4700억 위안이다. 90.4% 급증한 9541억4000만 위안의 흑자를 냈다.

두 번째 무역 상대인 유럽연합(EU)는 7% 증가한 5조1700억 위안이다. 무역흑자가 44% 확대한 1조7100억 위안에 이르렀다.

미국 경우 교역액이 4.8% 늘어난 4조6200억 위안, 수출은 5.8% 증대한 3조5500억 위안, 수입이 1.8% 증가한 1조700억 위안이다.

한국과 무역액은 4.7% 증가한 2조2200억 위안을 기록했다. 전체 중 5.8%를 점유했다. 수출이 14.7% 늘어난 9913억9000만 위안, 수입은 2.1% 감소한 1조2300억 위안으로 2350억5000만 위안의 적자를 보았다. 무역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5% 급감했다.

한편 11월 중국 무역액은 위안화 기준으로 전년 동월보다 0.1% 증가하는데 그친 3조7000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11월 수출은 0.9% 늘어난 2조1000억 위안에 달한 반면 수입 경우 1.1% 감소한 1조6100억 위안을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4943억3000만 위안 흑자로 전번 5868억 위안에서 크게 줄어들었다.

달러 기준으로는 11월 교역액이 작년 같은 달보다 9.5% 대폭 감소한 5223억4000만 달러에 머물렀다.

수출이 8.7% 줄어든 2960억9000만 달러, 수입은 10.6% 감소한 2262억5000만 달러다. 무역흑자는 698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11월 수출은 코로나19가 확산한 2020년 2월 41% 감소 이래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2개월 연속 줄었다.

월간 수출은 지역별로 보면 미국이 30% 감소했고 EU도 11% 줄었다. 하지만 아세안은 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컴퓨터 등이 30% 가까이 줄었고 노동집약적인 장난감과 의류도 10~20% 감소했다.

수입 경우 반도체가 28% 급감했고 화장품도 20%나 줄었다. 코로나19 봉쇄를 위한 제로 코로나로 따른 이동제한으로 내수가 부진했다. 다만 원유는 30% 대폭 증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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