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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美대사관, 코로나 확산에 업무 축소…긴급서비스만 제공

등록 2022.12.15 23:43:42수정 2022.12.15 23:4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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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미국대사관이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업무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사진=주중 미국대사관 트위터 캡처) 2022.12.15. *재판매 및 DB 금지

주중 미국대사관이 15일(현지시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업무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사진=주중 미국대사관 트위터 캡처) 2022.12.15.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뉴시스]김난영 특파원 = 중국에 소재한 미국 대사관 등 외교 공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업무를 축소한다고 밝혔다.

주중 미국대사관은 15일(현지시간) 트위터 등을 통해 "중국 전역 코로나19 감염 증가로 야기한 운영상 영향으로 베이징 대사관과 상하이 총영사관은 여권과 긴급 서비스만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우한·선양·광저우 총영사관의 경우 향후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긴급 영사 서비스만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정기 비자 서비스의 경우 상하이 총영사관 일부 사전 예약 사례 외에는 일시 중단된다.

아울러 베이징 대사관과 다른 총영사관의 통상 예약의 경우 모두 취소됐다고 대사관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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