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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서해 위성 발사장 확장 공사 빠르게 진척

등록 2023.01.25 07:2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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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형 첨단 위성로켓 발사하면 ICBM 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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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고체연료를 사용하는 고출력 로켓엔진 시험에 성공했다고 16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5일 오전 북한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용으로 보이는 '대출력 고체연료 발동기' 시험을 현지 지도하는 모습.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북한 평안북도 서해 위성 발사장 확장공사가 빠르게 진척되고 있다고 미국의 북한 전문 매체 비욘드 패럴렐(BEYOND PARAKKEL)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위성 발사장에서 남동쪽으로 2km 가량 떨어진 은성에 길이 90m, 폭 12m 크기의 돌제가 새로 건설되고 있다. 이는 서해 발사장 건설에 필요한 기자재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연료/산화제 창고가 확대되고 냉각수 탱크도 추가됐으며 로켓 발사대 및 지원시설을 정비하는 등의 움직임은 보다 크고 강력한 발사 장치를 발사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발사대는 아직 발사 준비가 안 된 상태지만 은성 수직엔진 시험대와 은성 수평엔진 시험대는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발사된 계획대로 현대화 작업이 마무리되면 북한은 대형의 첨단 위성발사장치(SLV)를 개발해 발사함으로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활용하는 기술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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