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코로나 하루감염, 21.7만명…내주중 10만명대 예상

[인천=뉴시스] 김금보 기자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관중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배구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2023.01.29. kgb@newsis.com
미 뉴욕 타임스가 해당일을 마지막으로 포함해 구하는 하루 신규감염자의 1주일 간 평균치에서 27일(금) 21만7600명이 기록되었다.
타임스 하루평균치 집계서 지난해까지 11월3일 32만3100명이 최저점이었으나 올 1월18일 29만8200명과 함께 처음으로 30만 명 대 아래로 떨어지면서 새 저점에 닿았다.
다음날 19일 36만 명 대까지 올랐지만 즉시 내림세로 돌아 25일까지 30만 명 대에 있다가 26일과 27일 20만 명로 가파르게 감소했다. 추세로 보아 내주 중에 10만 명로 내려올 공산이 크다.
27일의 21만7600명은 지난해 하반기 후 최고점인 7월24일의 111만8000명에 대비하면 그 19.5%에 지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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