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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금리인상 정지 관측 후퇴에 사흘째 하락…닛케이지수 0.08% ↓

등록 2023.02.09 15: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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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증시 자료사진. 2020.02.09.

[도쿄(=AP/뉴시스]일본증시 자료사진. 2020.02.09.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22.11포인트(0.08%) 떨어진 2만7584.35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정지 관측이 후퇴하면서 전날 미 증시가 하락한 흐름이 도쿄 시장에도 파급됐다.

다만 결산 실적이 좋은 종목 등에는 매수세도 유입돼 닛케이 지수는 점차 하락폭을 축소하고, 장 마감 전에는 상승세로 돌아서 20포인트 이상 오르기도 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03포인트(0.05%) 오른 1985.0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1.00포인트(0.06%) 뛴 1만7919.00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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