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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소보면 야산서 화재…헬기 투입 진화 중

등록 2023.02.20 12:27:18수정 2023.02.20 16: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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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소보면 야산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군 소보면 야산에서 산불이 나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위=뉴시스] 김진호 기자 = 20일 오전 11시 17분께 경북 군위군 소보면 야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 중이다.

화재 지점으로부터 1~2m 거리에는 돼지 12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돈사 2동과 퇴비사 1동이 있다.

소방당국은 헬기 1대, 장비 22대, 인원 81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돈사 1~2m 거리의 산에 원인미상의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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