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전 동구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16개 안건 처리

등록 2023.02.24 16:51: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나무사랑카드 공공교통기능 확대 위한 개선 건의안 등 가결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 (사진= 동구의회 제공) 2023.02.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24일 제270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있다. (사진= 동구의회 제공) 2023.02.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의회는 24일 제270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건의안 등 16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김세은(더불어민주당·나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다자녀 가구의 삶의 질 향상과 실질적 자녀 양육 지원을 위한 '꿈나무사랑카드 공공교통기능 확대를 위한 개선 건의안'을 가결했다.

또한 이지현(〃·다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 건의안'도 원안 가결처리 됐다.

한편 이번 회기동안 업무보고에선 상수원보호구역 규제 완화를 위한 연구용역 발주를 비롯해 천동중학교 신설, 하소 친환경 산업단지 인근 도로개설 및 버스노선 확장, 동구 생활체육시설 건립, 취약계층 및 소상공인 난방비 지원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영순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회기중에 논의했던 여러 의안들과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